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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개월의 「소강」벗어나 우주 「시소」재개|소의 소유즈
소유즈 1호는 소련이 지난 65년 3월18일의 「보스호드」1호 (64년10월)의 선장을 역임한 「로마로프」 대령이 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동「소유즈」1호에 이어 「랑데부」 「도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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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 상륙 눈앞에-우주시대 10년사
우주시대 10년. 1957년10월4일 「스푸트니크」 1호가 불러온 우주시대는 이제 10년을 맞는다. 그동안 우리하늘은 많이도 달라져버렸다. 한적한 지구의 외곽도로엔 이제 1천2백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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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서30도…방콕의 패기|경기장주변 스케치
○…3일 한국선수단의 제3진 1백14명이 떠날매 환송 차 나왔던 석종화 (육상) 홍대성 (수영)양씨가 남아도는 비행기좌석을 차지하고 그대로 「방콕」에까지 날아 들어와 화제. 성급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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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정복|새해부터 제3단계
달정복3막극의 제2막이 서서히 내려지고있다. 작년3월부터 10개의 「제미니」 2인선을 실현한 미국은 「랑데부」-「도킹」과 자주유영등 예정된 실험을 모두 성공했다. 달정복의 제1막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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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미니 총정리
소련의 이상한 침묵속에 미국의 「제미니」 2인승 계획은 끝을 맺으려한다. 금년 가을안에 12호까지 쏘아올려 마감할 「제미니」 계획에는 이제 별다른 새로운 일은 없고 대개가 지금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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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「챔피언」의 내한|김기수와 겨룰 「벤베뉘티」
○…김기수 선수의 도전을 받은 「프로·복싱」 세계「주니어·미들」급 「챔피언」인 「이탈리아」의 「니노·벤베뉘티」 선수가 비내리는 19일 낮 12시35분 NWA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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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시간25분 역사최장의 우주산책|미,「제미니」9호 18일 발사
이름은 같아도 우주선 하나하나에는 제각기 다른 새로운 임무가 주어져 있다. 18일 발사될 미국의 「제미니」9호는 자주유영과「도킹」등 이미 습득한 기술을 복습할 예정이지만 여기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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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력 보인 본바탕 솜씨|「본전」팀의 지방 게임을 보고
일본 본전기연 야구「팀」을 맞은 한·일 야구대회는 오늘 7일부터 아홉 「게임」을 소화하게 되는 서울「시리즈」가 시작된다. 그간 본전「팀」은 부산·대구서두 「게임」을 가져 지방「스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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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해탄 악천후에 도전|김경오 여사, 6월에 방일 비행|동경 등서 교포 위문도
미모의 조인 김경오 여사는 오는 6월 한·일 여류 비행사 친선 교환 비행의 장도에 오른다. 현해탄을 건너 「이다즈께」 「후꾸오까」 「오사까」 「도꾜」를 방문, 교포를 위문하겠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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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벽…동·남·서
지구표면의 거의 4분의3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은 군사력 균형에 있어서 제해권의 장악여부가 갖는 비중을 입증해 주고 있다. 특히 현대와 같이 무서운 파괴력을 가진 핵무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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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 뒤엔 옥토끼가 집을 잃게 됐4다네
달까지는 앞으로 2, 3년 「제미니」8호 발사에 성공한 「존슨」미국대통령은 61년 고 「케네디」대통령이 세워둔 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. 원자력시대로 불리던 20세기전반기가 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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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비상「로키트」에 운명 걸고 필사의 불시착|제미니8호의 비상착수 경위
17일 상오8시15분(한국시간) 역사적인「도킹」에 성공할 때까지「제미니」8호는 아주 멋진 우주비행을 계속했다. 그러나 35분간의「도킹」을 마친「제미니」는 갑자기 서 태평양에 불시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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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숨가빠진 미소 우주경쟁|미「도킹」과 소 우주견 생환으로
「제미니」8호의「도킹」성공과 두 우주견 생환을 고비로 미국과 소련의 우주경쟁은 다시 치열해질 것 같다. 우리 눈에 비쳐온 두 나라의 경쟁은 우선 달을 정복하려는 것으로 집중된 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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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의 스포츠 에어·랠리-「글라이더」의 진화…「교각 맞추기」로 승부 채점
현대「스포츠」는 복잡한 지상을 피해 차츰 광활한 창공으로 뻗고 있다. 그 대표적인 것은 「스카이·다이빙」과 「에어·랠리」. 근착 외지가 전하는 것을 보면 미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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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류의 집념 앞에 드러낸 피부|이것이 달세계이다.
달에 「루나」9호가 연착륙하여 표면 사진을 보내왔다. 그동안 소련의 「루니크」니 미국의 「레인저」들이 그 달에 근접하여 표면을 보면서 사진을 찍어냈으나 백견이 불여일촉. 가서 만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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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의환향 「선명회 어린이 합창단」31일 귀국|고국이 그리운|노래의 천사들
작년 7월6일 서울을 떠나 7개월 동안 「노래하는 천사들」로서 미국과 「캐나다」를 순회하며 절찬을 받아온 「선명회 어린이」합창단(단장 이윤재·지위 박재훈)37명이 오는 31일 C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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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우주 과학의 개가
미국은 오늘 새벽 4시26분 「제미니」 6·7호를 우주공간에서 2미터 거리로 접근시키는 「랑데부」에 주효하였다. 즉 지난 4일 「케이프·케네디」의 발사대로부터 발사됐던 「제미니」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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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미니6 내일 발사
【휴스턴우주본부10일AP·UPI=본사종합】우주선「제미니」7호는 우주비행사들의 코가 메이고 폭염의 태양열을 피해 우주선의 「셔터」를 내린 채 한국시간 11일 하오 영시24분 96회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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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도에 오른 [러키·세분]
미국은 4일 하오 2시30분(한국시간=5일새벽4시30분)[제미니]7호를 발사했다. [제미니]7호는 우주공간에서 두가지의 큰 목표를 달성하려 하고있으며 또 20가지의 각종 실험을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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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[중앙]…매스컴의 삼위일체
비둘기떼가 희망의 깃발처럼 날개를 퍼덕이며 무지개를 그리며 하늘높이 치솟는 시원스런 분수가 있는 시청광장-「산·마르코」의 경관을 닮은 시민의 광장이자 국민의 광장이기도하다. 우리나